(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에 맞서 경찰은 약 200명 가량의 병력을 주변에 배치하고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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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에 맞서 경찰은 약 200명 가량의 병력을 주변에 배치하고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에서는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특조위 활동 보장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6월30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성역없는 진상조사 특조위 보장 청와대 촉구 결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엔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기자회견 후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촉구 범국민 서명',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서명',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 세월호 선체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위한 서명' 등 총 706,301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용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약 200여 명의 병력을 동사무소 및 청와대 입구에 배치하는 한편, 기자회견 도중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자 불법이라고 방송하다가 유가족 및 시민들의 반발을 샀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