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자연휴양림
휴가철을 앞두고 고산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있는 휴양림이다. 1998년 개장했으며 하루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수산 자락의 계곡에 있으며 계절마다 바뀌는 꽃들과 울창한 숲, 가을의 단풍 등이 예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지난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고산자연휴양림에는 매년 17~18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완주군에는 11억원의 입장수익을 통해 재정운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후문. 지난 2013년 입장객은 17만명, 입장 수익은 11억9000만원이었고, 2014년에는 18만4000명, 11억4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