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충남 천안, 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꾸린 ‘가습기살균제참사천안아산네트워크’는 1일 오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국민서명운동 돌입’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충남 천안, 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꾸린 ‘가습기살균제참사천안아산네트워크’는 1일 오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국민서명운동 돌입’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충남 천안, 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꾸린 ‘가습기살균제참사천안아산네트워크’는 1일 오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국민서명운동 돌입’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충남 천안, 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이 꾸린 ‘가습기살균제참사천안아산네트워크'(아래 천안아산네트워크)는 7월1일(금) 오전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국민서명운동 돌입'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가습기 살균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옥시 레킷 벤키저 처벌 및 제2의 옥시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네트워크는 이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옥시 퇴출 서명운동을 벌였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천안을 포함,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사망한 사망자수는 40명이며, 생존자수까지 합치면 180명이다. 특히 28명의 사망자를 낸 대전의 사망자 비율은 26.7%로 전국평균 20%를 웃돌았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