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1일(월) 세월호 인양작업의 분수령이 될 선수들기 작업이 예고된 가운데 9일(토) 오전 10시부터 10일(일) 오후 10시까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을 기원하는 릴레이 108배'가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열린다. 광화문 광장에서 릴레이 108배에 참여하거나, 각자가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릴레이 108배를 올리면 된다. 한편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8일(금) 저녁부터 철야 기도에 들어간다.
종교계는 4일(월)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인양이 실패할 수 없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간절한 기도를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참여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tT_kVM0qRl4BzkGfoQ1iWzqPc67M7mX73N9uyJkPWGU/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