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들어 헐리웃 스타들이 잇달아 내한하고 있다. 배우 맷 데이먼과 엘리샤 비켄더는 신작 <제이슨 본> 홍보 차 7월6일(수) 3박 4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맷 데이먼은 공항에서 "뜻밖이고 감사하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맷 데이먼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 홍보차 한 번 내한했었다.
맷 데이먼과 엘리샤 비켄더는 8일(금)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이날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13일(수)엔 <테이큰> 시리즈로 친숙한 리엄 니슨이 <인천상륙작전>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니슨도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행이다. 리엄 니슨은 이 영화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UN군 총사령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