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키바티 난민 캠프에서 어린이들이 오염된 마을 웅덩이에서 진흙이 뒤섞인 물로 세수를 하고 세탁을 하고 있다. 이 물은 하수처리가 되지 않은 채 식수원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어린이들은 다시 이 물을 마셔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유니세프 |
▲석양이 내려앉은 아이티의 거리를 한 소년이 걸어가고 있다. 아이티의 많은 도로가 잦은 허리케인과 태풍으로 강물이 범람하는 바람에 유실되고 파괴되고 있으며, 범람한 강물은 오물과 진흙에 뒤섞여 있다.ⓒ유니세프 |
▲모잠비크 가자 지방에서 한 소녀가 펌프로 길어올린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다. 모잠비크에서는 인구의 64%가 깨끗한 식수를 마시지 못한다. ⓒ유니세프 |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 유니세프는 ‘물과 어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개발도상국의 물 오염과 극복 사례를 알리는 사진 12점이 전시된다.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www.unic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