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기독교영화제, ‘이웃과의 소통을 말한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꾸준히 열려 온 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이웃 벗, 꽃피다’는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시네마정동, 드림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정오 목사(동숭교회)는 “교계 안의 내부적 소통과 과제, 비기독교적 영역 속에서 대중적 소통, 영화를 통해 삶을 이야기 하는 등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비전을 지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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