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학내갈등이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이하 학생모임)은 21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에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총회 측에선 총회장과 총무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 참석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고, 국내선교부장 김두홍 목사가 학생들을 맞이했다. 김 목사는 여러 질문에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한신대 학내갈등이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한신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준비하는 학생모임'(이하 학생모임)은 21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에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총회 측에선 총회장과 총무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 참석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고, 국내선교부장 김두홍 목사가 학생들을 맞이했다. 김 목사는 여러 질문에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