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리암 니슨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잇달아 한국을 찾는 가운데 ‘스타트렉' 시리즈 신작 <비욘드> 홍보차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조 셀다나,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펙 등 출연진들이 오는 8월15일(월)과 16일(화) 내한한다.
크리스 파인과 조 셀다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이후 두 번째, 재커리 퀸토와 사이먼 펙은 첫 내한이다. 재커리 퀸토는 <마진 콜>, 사이먼 펙은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으로 한국 팬에게도 친숙하다. 크리스 파인과 재커리 퀸토는 내한 예고영상을 통해 "<스타트렉 비욘드>로 한국을 곧 방문할 예정이다. 무척 설렌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