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2년 하고도 4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진상규명은 요원하고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강제 종료돼 이석태 위원장이 단식 중이다.
사고해역인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았다. '잊지 않겠다'는 현수막과 희생자를 추모하는 리본은 여전하다. 그러나 현수막은 빛이 바랬고 리본은 녹이 슬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수습자 가족들은 팽목항에 머무르며 가족의 귀환을 바라고 있다.
# 세월호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2년 하고도 4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진상규명은 요원하고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강제 종료돼 이석태 위원장이 단식 중이다.
사고해역인 진도 팽목항을 다시 찾았다. '잊지 않겠다'는 현수막과 희생자를 추모하는 리본은 여전하다. 그러나 현수막은 빛이 바랬고 리본은 녹이 슬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수습자 가족들은 팽목항에 머무르며 가족의 귀환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