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엔 곳곳마다 사드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엔 곳곳마다 사드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전통적으로 지지를 표시했던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현수막도 눈에 띤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엔 곳곳마다 사드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엔 곳곳마다 사드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엔 곳곳마다 사드 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전통적으로 지지를 표시했던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현수막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띤다. 심지어 유흥주점에서도 현수막을 내걸었을 정도로 사드 반대 목소리는 높다.
사드는 배치 예정지 주민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차대한 사안이었는데, 정부는 아무런 합의 구축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또 성주 군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정부는 '제3의 부지'를 언급했고 이 같은 처사는 군민들의 반발만 증폭시켰다.
정부의 미숙한 정책결정은 두고두고 곱씹어야 할 대목이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