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인표 아내 신애라, "옆에 있는 사람이 십자가가 아니라..."

#신애라 #차인표 #십자가

shinaera
(Photo : ⓒ차인표 페이스북)
▲배우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와 가슴으로 낳은 딸들.

평소 신앙이 담긴 격언으로 SNS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크리스천 배우 신애라가 지난 25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십자가가 아니라 그 사람과 내게 닥친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신애라는 또 "순종할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복이 우리에게 임합니다"라고도 했다.

해당 격언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등의 격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애라는 SNS를 통해 "하나님을 작은 분으로 보면 백 가지 '작은 악'이 생기고, 하나님을 큰 분으로 보면 만 가지 '현재의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격언과 함께 "내 문제가 하나님보다 큰가. 하나님이 내 문제보다 크신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격언은 미국 기독인선교연합 목사이자 휘튼대 명예박사인 A. W. 토저가 남긴 것이었다. 그의 저서로는 '이것이 성령님이다', '예배인가, 쇼인가!', '십자가에 못 박혀라', '하나님을 추구하라', '세상과 충돌하라',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등이 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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