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김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김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김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김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김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국방부가 지난 달 30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예정지를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골프장으로 결정하면서 인접한 김천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김천 시민 1,000여 명은 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성주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김천시민 투쟁 결의대회'(아래 결의대회)를 열었다.
성주롯데C.C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가 진행한 결의대회에 참여한 김천 시민들은 "국방부가 국가 안위가 달린 방위정책을 원칙 없이 결정해 14만 김천 시민을 우롱했다"고 성토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와대에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도보행진에 나선 김천투쟁위 나영민 위원장과 박우도 위원장이 서울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춰 열렸다. 나 위원장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각지 국방부를 먼저 들러 ‘사드 배치 결사 반대'를 외친 뒤 종각으로 이동해 결의대회에 참여한 뒤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청와대로 향했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