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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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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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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는 지난 12일(수)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 ‘고 백남기 농민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연대회의는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갈 수 없는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도록 애도와 추모의 벽을 마련했다. 추모의 벽은 ‘평화의 소녀상' 작가인 김서경, 김운성 작가가 제작했다.
연대회의는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명백히 국가폭력에 의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책임은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물대포를 쏘도록 명령한 자들을 기억하고, 책임져야 하는 자들이 마땅히 책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참여연대는 <집회의 자유는 청와대 앞에서 멈춘다 - 집회시위의 자유 확보와 물대포 추방 캠페인>을 오는 11월14일(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