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9개 교단장들은 3일(목)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단장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의 과실 인정과 책임 통감을 촉구했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태민의 아버지 고 최태민이 목사로 호칭되는 데에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9개 교단장들은 3일(목)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단장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의 과실 인정과 책임 통감을 촉구했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태민의 아버지 고 최태민이 목사로 호칭되는 데에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