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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NCCK교단장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NCCK교단장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가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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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3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NCCK교단장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주 총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3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NCCK교단장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주 총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산하 9개 교단장들은 3일(목)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교단장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대통령의 과실 인정과 책임 통감을 촉구했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태민의 아버지 고 최태민이 목사로 호칭되는 데에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