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문화예술인들이 노숙 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적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지난 4일(금)부터 현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항의해 문화예술인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 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광장 한 켠엔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포스트잇이 빼곡이 붙어 있다.
"7시간 동안 뭐했니?", "돈 없는 내 부모를 탓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공정하고 국민이 주인인 사회" 등 포스트잇에 남긴 글귀들은 시민들이 왜 그토록 최순실 게이트에 격분하는지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