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센터장 정진우 목사)는 다음 달 1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 제30회 인권상 시상식 및 <자백>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영회는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국가정보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자백>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으로 선정하면서 마련했다. 인권센터는 이날 <자백> 상영회 후 제30회 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NCCK인권센터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했고, 1987년부터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상시상식을 진행해왔다.
공동체 상영회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다.
NCCK 인권센터 제 30회 인권상 시상식 및 ‘자백' 공동체 상영회
△ 일시 : 2016년 12월 1일(목) 오후 6시
△ 일정 : 오후 6시 ~ 7시 30분 : 영화 ‘자백' 공동체 상영회
오후 7시 40분~8시 30분 : 제 30회 인권상 시상식
△ 장소 :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
△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10-127460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 문의 : NCCK 인권센터 ( 02-743-4472 / parkjb83@gmail.com )
초대권이 없으신 분은 티켓 당일 구입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