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지영 MBC 연예대상 #백지영 나들이

(Photo : ⓒ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백지영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2016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잉태한 아이가 도드라져 보이는 드레스에서 백지영은 뱃 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상식을 즐겼다. 마치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엄마의 모습과 흡사했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백지영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2016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잉태한 아이가 도드라져 보이는 드레스에서 백지영은 뱃 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상식을 즐겼다. 마치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엄마의 모습과 흡사했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백지영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2016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 자신의 몸매를 강조한 레드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잉태한 아이가 도드라져 보이는 드레스에서 백지영은 뱃 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상식을 즐겼다. 마치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엄마의 모습과 흡사했다.
예비엄마 백지영은 29일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MC상을 공동 수상한 가운데 "오늘 꼭 나와서 자리만이라도 채워달라는 이유가 있었네요"라며 "(임신 때문에) 연말 콘서트를 취소했지만 새 생명을 잉태했으니 응원해달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자신보다 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영은 결혼 초기 임신을 하는 축복을 받았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새 생명을 잉태한 백지영은 정석원을 비롯한 가족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예비엄마로서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