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원빈ⓒ원빈 팬클럽 '비너스' |
원빈은 “구호현장을 처음 방문하게 되어 걱정과 책임감이 앞선다. 이번 여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빈의 범아시아 팬클럽 ‘비너스’도 이번 방문에 함께 하는 의미로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하며, 이 기금은 감비아와 국내의 불우아동을 위해 쓰이게 된다.
원빈은 200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해 왔으며, 그동안 어린이를 돕는 자선행사 참석, 기금모금캠페인 홍보, 유니세프기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활동을 해왔다.
한편, 이번 감비아 방문내용은 4월 24일 밤 10시 50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