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함춘회관에서 열리는 남북평화재단 13회 통일마당의 주제는 언어. '남녘 말, 북녘 말, 아름다운 우리말'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통일 마당 강사는 한용운씨(『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편찬실장)가 맡았다.
남북평화재단은 “분단 후 남과 북의 언어는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를 살펴보고 언어를 통한 동질성을 찾아 가려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오는 21일 함춘회관에서 열리는 남북평화재단 13회 통일마당의 주제는 언어. '남녘 말, 북녘 말, 아름다운 우리말'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통일 마당 강사는 한용운씨(『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편찬실장)가 맡았다.
남북평화재단은 “분단 후 남과 북의 언어는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를 살펴보고 언어를 통한 동질성을 찾아 가려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