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류정한 #황인영 키
▲신실한 크리스천 커플 황인영 류정한이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황인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실한 크리스천 커플 황인영 류정한이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황인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2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황인영은 "그동안 찾아 헤매던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며 택연을 지목했다. 황인영은 이어 "택연이 방송에서 옷을 찢을 때 TV 안으로 들어갈 뻔 했다. 30대가 넘으니 거친 남자가 좋아지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황인영은 황인영은 "오늘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 방송하면서 이렇게 설렌 적이 없었는데 지금 너무 설렌다"면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 방송에서 택연은 잠시동안이나마 황인영과 포옹을 나누고 커플댄스 등을 하며 황연영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해 이목을 끌었다.
황인영은 또 지난해 9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미래의 남편으로 강하고 상 남자 스타일의 남자를 꼽았다. 과거 강심장에서의 이상형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황인영은 "몸도 좋고 에너지도 좋은 사람이 좋다. 강한 남자 좋아하는 것 같다. 나를 확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의하면, 황인영과 류정한 모두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졌으며 신앙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황인영은 올해로 만 38세로, 176cm 큰 키를 가진 팔등신 미녀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했다. 류정한은 올해 만46세의 뮤지컬 배우로 '몬테크리스토' '잭 덜 리퍼' '마타하리' 등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황인영 류정한 커플은 오는 3월 1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