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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역을 맡았던 열연한 배우 서예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변에서의 아름다운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얼마 전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흰바지에 살구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바람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이거 실화냐" "숙명공주 역할이 정말 잘 어울려요" "언니 진짜 너무예뻐요. 그릇이 크고 여튼 진짜 언니 짱이에요."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그녀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부채질 하고 있다. 서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하셨다"며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서예지는 아이비클럽 교복CF에 나오며 동급생들 가운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감자별'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스페인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시트콤에서 '노수영' 역으로 출연해 원어민에 가까운 스페인어를 구사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또 '씨네타운'에서는 "내가 원래 다산을 꿈꿨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미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4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교회에서 초등부 선생님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