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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알고보니 교회 누나? 해변에서의 자태 시선강탈

#서예지 #서예지 비키니 #서예지 교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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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예지 인스타그램)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역을 맡았던 열연한 배우 서예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변에서의 아름다운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역을 맡았던 열연한 배우 서예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변에서의 아름다운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얼마 전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흰바지에 살구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바람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이거 실화냐" "숙명공주 역할이 정말 잘 어울려요" "언니 진짜 너무예뻐요. 그릇이 크고 여튼 진짜 언니 짱이에요."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그녀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부채질 하고 있다. 서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하셨다"며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서예지는 아이비클럽 교복CF에 나오며 동급생들 가운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감자별'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스페인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시트콤에서 '노수영' 역으로 출연해 원어민에 가까운 스페인어를 구사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또 '씨네타운'에서는 "내가 원래 다산을 꿈꿨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미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4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교회에서 초등부 선생님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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