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배다해, 백지영, 남보라, 쿨 유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세월호 구름 리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인양' 관련해 세월호 구름 뿐 아니라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글과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구름 리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인양' 관련해 세월호 구름 뿐 아니라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글과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구름 리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독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인양' 관련해 세월호 구름 뿐 아니라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글과 이미지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 배우 남보라는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실종된 9명의 그림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공유했고 세월호 사건이 있은지 1,073일 만에 인양됐다는 의미에서 '1073'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배다해는 "3년 만에... 조금만 더 힘내달라"며 노란 리본과 세월호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쿨(COOL)의 멤버인 유리는 세월호 리본에 인양된 세월호 여객선이 그려진 일러스트를 올렸다.
신앙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가수 백지영은 세월호 리본 모양의 구름 사진을 올리며 신약성경 빌립보서 4장 6절에서 7절을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16일 침몰된 세월호 여객선은 22일 본격 인양이 시작됐다. 당초 정부 일정에 따르면 오는 3월 25일까지 인양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인양 지장물 제거 문제로 난관에 봉착해 세월호 인양 작업 소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