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우석대학교 홍보갤러리)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선거법 위반 문제에 휩싸였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최모 교수는 지난 겨울방학 당시 학생 172명과 관광버스를 타고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전북 포럼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상기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선거법 위반 문제에 휩싸였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최모 교수는 지난 겨울방학 당시 학생 172명과 관광버스를 타고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전북 포럼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상기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선거법 위반 문제에 휩싸였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최모 교수는 지난 겨울방학 당시 학생 172명과 관광버스를 타고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전북 포럼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최모 교수는 해당 포럼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밥을 먹고 영화를 보자고 말한 뒤 행사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식사, 영화비를 지불했다. 해당 내용을 제보 받은 선관위는 A교수 등이 기부 행위를 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의혹이 일자 전주지검은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최 모 교수의 연구실과 학과 사무실, 특성화 사업단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한 뒤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모 교수는 문재인 후보 전북 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태권도학과 학과장 최모 교수 등 전·현직 우석대 관계자 4명을 전주지검에 고발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몇몇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