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자들에게 서울시장 명의 표창과 선물을 수여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최선규 아나운서가 신장기증 부부를 인터뷰하고 있다.ⓒ이지수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기기증을 실천한 박진탁 목사가 생명나눔운동 40년 역사를 회고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4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장기기증을 실천한 박진탁 목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의 생명나눔 4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1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관용) 주최로 열렸다.
박진탁 목사 한 명으로부터 시작된 장기기증운동은 40년 동안 한국사회의 각계각층에 퍼졌다. 이를 대변하듯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지도자 200여 명과 기증을 실천한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