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최고의 전략핵무기로 불리는 신형 SLBM '부극성'을 선보인 가운데 SLB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최고의 전략핵무기로 불리는 신형 SLBM '부극성'을 선보인 가운데 SLB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최고의 전략핵무기로 불리는 신형 SLBM '부극성'을 선보인 가운데 SLB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LBM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의 약자로, 잠수함에 탑재되는 탄도미사일로서 사전탐지가 어렵고 이동성이 뛰어나 최고의 전략핵무기로 손꼽힌다.
현재까지 SLBM을 탑재한 전략핵잠수함은 전세계에서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인도, 프랑스 등 6개국 만이 보유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8월 24일 SLBM 발사를 성공했다며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선전 활동을 벌였다. SLBM이 무서운 것은 탄도미사일 탑재 원자력 잠수함에 실려 레이더망을 피해 해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필요에 따라 적시해 발사를 할 수 있기 때문. 드러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 불쑥 발사할 수 있기에 사실상 대응이 불가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