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문재인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반려동물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정책의 5대 핵심 공약을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반려동물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정책의 5대 핵심 공약을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반려동물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동물 정책의 5대 핵심 공약을 확인했다.
문재인 후보는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 △반려견놀이터의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 사업 확대 등을 문재인 반려동물정책으로 내놓았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야외로 나온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을 만나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 주고 기쁨과 사랑을 나눠주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그렇기에 진정 살기 좋은 복지국가, 사람 사는 세상은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도 행복한 나라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활절인 오늘 문재인 후보는 오전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예방한 뒤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석한다. 이어 안산 합동분향소로 이동해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