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원빈이 감비아 바세 지역 초등학교 기공식에서 새 학교를 얻어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있다. ⓒ유니세프 |
▲영화배우 원빈이 감비아 바세 지역의 마을보건소에서 아기를 안고 있다. ⓒ유니세프 |
▲영화배우 원빈이 반줄 슬럼가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유니세프 |
영화배우 원빈이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에서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공급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도왔다. 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후원으로 세워진 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