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서울역에 설치된 슈즈트리가 여전한 논란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흉물스럽다는 의견과 미적가치로 보는 의견이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
▲서울역에 설치된 슈즈트리가 여전한 논란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흉물스럽다는 의견과 미적가치로 보는 의견이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
서울역에 설치된 슈즈트리가 여전한 논란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흉물스럽다는 의견과 미적가치로 보는 의견이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
슈즈트리를 만드는 데는 헌 신 3만 여 켤레가 동원됐다, 길이는 100m, 높이는 17m로 헌신을 이어붙여 만든 작품이다. 슈즈트리는 서울역 고가 위쪽에서부터 구 서울역사 앞까지 이어진다.
슈즈트리는 최대 정원박람회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낸 황지해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해 작가는 여러 매체를 통해 슈즈트리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요약하면 서울역 7017의 컨셉인 '걷는 세상'에 어울리는 신발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한 것이며 재활용도 못하는 헌 신발을 역발상적으로 사용해 환경 보존의 메시지도 전하려 노력했단다.
이러한 작품설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공감을 표했으나 상당수 네티즌들은 여전히 흉물스럽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