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BS 보도화면 캡처)
▲부곡하외이가 28일 38년 만에 폐업을 하고 매각을 결정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다"면서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한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내달부터 매각 절차를 밟기로 했다.
▲부곡하외이가 28일 38년 만에 폐업을 하고 매각을 결정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다"면서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한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내달부터 매각 절차를 밟기로 했다.
부곡하외이가 28일 38년 만에 폐업을 하고 매각을 결정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지난 38년간의 역사 속에 많은 분들의 추억이 함께 했음을 잊지 않겠다"면서 "훗날 고객님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을 기약한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곡하외이 측은 내달부터 매각 절차를 밟기로 했다.
부곡하외이 측의 폐업 소식을 전해들은 상당수 네티즌들은 옛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부곡하와이 지난 1979년 개장했을 당시 한해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시설 노후화 등으로 대형 워터파크와의 경쟁에서 뒤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부곡하와이 측이 새 주인을 만나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