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MBC 보도화면 캡쳐)
▲정유라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유라는 그동안 덴마크에 체류하면서 도피 생활을 이어왔었다.
▲정유라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유라는 그동안 덴마크에 체류하면서 도피 생활을 이어왔었다.
정유라가 31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유라는 그동안 덴마크에 체류하면서 도피 생활을 이어왔었다. 덴마크 도피 생활 동안 정유라가 살뜰히 챙긴 이는 다름아닌 정유라의 아들. 정유라 아들은 전 남편 신주평 사이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주평 씨와는 이혼한 상태.
정유라는 2015년 말 독일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은 정유라와 같이 승마를 하던 승마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편 신주평은 정유라와 고교시절부터 승마를 같이했다.
정유라는 지난해 1월 아이가 25주가 됐다며 임신한 사실을 SNS에 올렸다 지우기도 했고, 독일 현지에선 최순실 씨 모녀가 갓난 아이와 살고 있다는 증언도 있었다.
정유라와 신주평은 지난 2016년 4월 둘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1세다. 정유라는 이번 귀국길에 아들을 데려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