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봄 가뭄에 한반도가 말라가고 있다. 2014년 이후 4년째 가뭄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국의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을 밑도로 있어 강원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봄 가뭄에 한반도가 말라가고 있다. 2014년 이후 4년째 가뭄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국의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을 밑도로 있어 강원과 충청 등 중부 지방의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민들은 비가 속시원이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 해갈이 지속되는 것에 시름만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마 기간은 늦어질 것으로 보여 장마 전까지 가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6일부터 7일 04시 현재, 단위 : mm)
- [중부지방] 서울 22.5 춘천 22.3 인천 22.1 대전 11.0 청주 7.6
- [남부지방] 완도 64.4 고흥 64.0 보성 46.5 진도 36.0 여수 28.8 광주 6.0
- [제주도] 서귀포 143.7 진달래밭 1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