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청와대 제공)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유지태가 용산소방서를 함께 찾아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유지태가 용산소방서를 함께 찾아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7일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유지태가 용산소방서를 함께 찾아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유지태는 앞서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 편성 공약을 확인했고 이번 일자리 추경에서 공공부문 인력 확충을 중점 추진해 공공부문에서 7만 1천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하기로 했다.
소방, 경찰, 근로감독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등 국민 안전, 민생 관련 공무원 1만 2000명이 추가 채용될 예정이며 그 중 소방관은 1500명이다.
더불어 소방관들 대개 지방직 공무원이라 지자치 상황에 따라 각 지역 소방 시설의 낙후 정도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고려, 이들 소방관 공무원을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법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