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KT 홈페이지 갈무리)
▲KT 요금이 이중으로 출금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KT는 21일 "금일 저녁 KT 가입자 중 21일자로 요금납부를 신청한 신한은행 고객들 계좌에서 요금이 두번 출금됐다"면서 "신한은행 측에 이 상황을 통보하고 바로 잡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T 요금이 이중으로 출금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KT는 21일 "금일 저녁 KT 가입자 중 21일자로 요금납부를 신청한 신한은행 고객들 계좌에서 요금이 두번 출금됐다"면서 "신한은행 측에 이 상황을 통보하고 바로 잡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T 요금이 이중으로 출금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KT는 21일 "금일 저녁 KT 가입자 중 21일자로 요금납부를 신청한 신한은행 고객들 계좌에서 요금이 두번 출금됐다"면서 "신한은행 측에 이 상황을 통보하고 바로 잡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T는 그러면서 중복 출금건에 관한 한 금액 환불은 당일 중 정상처리 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KT 이중출금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신한은행을 출금계좌로 지정한 고객들로 약 60만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이동통신에서만 이중 출금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