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현지시각) 오후 1시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HP 본사에서 존 플랙스맨(Jon Flaxman) HP 최고운영책임자(COO)와 ‘HP 한국 시설(사무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현지시각) 오후 1시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HP 본사에서 존 플랙스맨(Jon Flaxman) HP 최고운영책임자(COO)와 ‘HP 한국 시설(사무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현지시각) 오후 1시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HP 본사에서 존 플랙스맨(Jon Flaxman) HP 최고운영책임자(COO)와 'HP 한국 시설(사무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휴렛팩커드(HP)의 새로운 연구시설 및 사무소를 경기도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1,700명 이상이 여기서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또 "HP가 1조2천억원(10.5억불)을 투자, 삼성으로부터 인수해 새롭게 만드는 복합시설이다"라며 "이같은 대규모 시설을 위한 추가 투자도 연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P는 에스프린팅솔루션(舊 삼성전자 프린터사업부)을 1조 2000억원(미화10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HP의 한국 시설(사무소)을 유치할 계획이다.
HP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 내에 부지를 선정하고 오는 2019년까지 새로운 국내 시설(사무소)을 설립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HP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종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끝으로 이번 HP 투자 유치 성공으로 "물론 일자리도 새롭게 생겨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 최우선 과제이죠"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