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법원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가 JMS 정명석씨에 징역 10년을 선고, 원심을 확정했다.
여신도 4명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고, 정명석씨의 상고를 기각한 것.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국내로 후송된 뒤 지난해 8월에 열린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은 정 씨는 이에 불복, 항소하다가 2심서는 형량 4년이 더 늘어난 10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23일 대법원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가 JMS 정명석씨에 징역 10년을 선고, 원심을 확정했다.
여신도 4명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고, 정명석씨의 상고를 기각한 것.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돼 국내로 후송된 뒤 지난해 8월에 열린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은 정 씨는 이에 불복, 항소하다가 2심서는 형량 4년이 더 늘어난 10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