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광화문 주한미대사관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걸렸다. 미 대사관은 연방대법원이 동성혼을 합법화한 2015년부터 국내 퀴어 축제에 참가해 왔는데, 대사관 건물에 무지개 깃발을 내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 대사관측은 오는 14일, 15일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퀴어문화축제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13일 서울 광화문 주한미대사관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걸렸다. 미 대사관은 연방대법원이 동성혼을 합법화한 2015년부터 국내 퀴어 축제에 참가해 왔는데, 대사관 건물에 무지개 깃발을 내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 대사관측은 오는 14일, 15일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퀴어문화축제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보낸다는 의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