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갈무리)
▲홍준표 장화 신는 사진이 논란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수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가운데 홍준표 대표의 장화 신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황제 의전 논란을 낳고 있다.
▲홍준표 장화 신는 사진이 논란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수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가운데 홍준표 대표의 장화 신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황제 의전 논란을 낳고 있다.
홍준표 장화 신는 사진이 논란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가 수해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가운데 홍준표 대표의 장화 신는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황제 의전 논란을 낳고 있다.
사진 속 홍준표 대표는 발을 번쩍 들어올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새 장화를 신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장화를 신는 과정에서 홍 대표의 손은 장화로 가 있지 않았고, 그의 발은 다른 사람의 손길에 의지해 장화로 향하고 있었다.
홍준표 장화 사진을 접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해복구 현장에서 황제 장화 신는 방법만 가르쳐 준 꼴이다"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홍준표 장화 사진 논란, 땀 흘리고 장화에 삽질한 꼴이고 장화 하나 때문에 삽질은 온데간데 없고 갑질만 남은 꼴이다. 홍준표 옆에 싸움꾼은 넘치는데 와룡선생은 눈을 씻고 봐도 없는 꼴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