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베트남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베트남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베트남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교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뎅기열은 옆대숲모기 매개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모기에 물렸을 때 전파된 뎅기 바이러스가 인체내로 감염되어 생기는 병이다. 아직 예방접종이나 뚜렷한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다.
뎅기열 증상은 3~14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등이 생기며 뎅기열이 악화될 경우 생기는 '댕기출혈열'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뎅기쇼크 신드롬'이 발생할 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지난해 보다 10% 정도 증가한 5만8천여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 이 가운데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