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오뚜기 홈페이지 갈무리)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중견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초대를 받았기 때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중견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초대를 받았기 때문.
'착한 기업'의 '착한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중견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초대를 받았기 때문.
오뚜기는 정규직 비율이 높은 기업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오뚜기는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갓뚜기'로 불릴만큼 평이 좋은 그야말로 착한 기업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오뚜기의 '착한 이미지'는 비단 정규직 비율이 높은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미담 사례 덕분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함태호 명예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으면서 상속세금을 떼먹지 않았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1천 500억원대의 상속세를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의 선행 사업도 기업의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오너 일가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는 한편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시작, 수천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일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