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신동욱 총재 트위터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엄지척 사진'을 찍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엄지척 사진'을 찍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엄지척 사진'을 찍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위안부를 포함한 일제 강점기의 만행에 분노하고 고 김군자 할머니의 명복을 기리는 모든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고 말했다.
송영길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일제 강점기 청산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고민해야 할 때 잠깐의 감정에 취했던 저의 부족함에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송영길 의원의 '엄지척 사진' 논란에 "김군자 할머니 빈소서 '엄지척' 애도하는 게 아니라 소풍 온 꼴이고 정치적 위안부 생쇼 들통 난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