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른 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폭행 시비 당시 어떻게 참았냐는 질문에 답하는 이태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른 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폭행 시비 당시 어떻게 참았냐는 질문에 답하는 이태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른 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폭행 시비 당시 어떻게 참았냐는 질문에 답하는 이태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태곤은 "정신력으로 참았던 거 같다. 내 앞날을 위해서"라며 "처음으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원망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화가 너무 나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갯바위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또 "그때 갯바위 근처를 돌고 있던 배들이 소리 한 번 지르니까 '왜 그러냐'면서 금방 왔다.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거기가 절벽 위라 소리가 다 울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시비에 휘말려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태곤은 일방적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이태곤은 서울 용인의 한 호프집에서 남성 2명과 폭행시비가 붙었고, 이태곤은 만취한 상태에서 시비를 거는 남성 2명에 의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곤은 경기대 체대 출신으로 신장 185cm의 큰 체구로 알려져 있다. 일방적인 폭행을 당할 인물은 아니라는 점에서 이태곤이 공인으로서의 품격을 잃지 않기 위해 참았다면 칭찬을 해줘야 할 상황이다.
이태곤은 연개소문 광개토대왕 등 상남자의 역할로 분해 열연했다. 체육대생 답게 듬직한 체형 때문인지 장군역을 유독 많이 많았던 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