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김인경(29·한화) 우승 상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인경(29·한화) 우승 상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인경(29·한화) 우승 상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인경은 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에 6타 차 앞선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펼친 김인경 선수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 우승 상금으로 김인경은 48만 7500달러(약 5억 4800만원)를 거머쥐었다. 올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순간이다.
김인경의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US여자오픈'(박성현), '마라톤 클래식'(김인경), '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이미향)을 포함해 4주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