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KBS2TV '1대100'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민정이 '1대 100'에 출연해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며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말했다.
▲배우 서민정이 '1대 100'에 출연해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며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말했다.
배우 서민정이 '1대 100'에 출연해 백지연 아나운서를 보며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배우 서민정에게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원래 꿈이 연기자가 아니었단다"고 말하자 서민정은 "초등학교 때 같은 아파트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살았다. 그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며 "대학 때 교내 아나운서였는데 2학년 때 VJ가 되는 바람에 아나운서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대 법대 나온 여자라 들었다"고 말했기도 했다.
이에 서민정은 "내가 고3 때부터 신경을 많이 쓰면 허리가 아프더라"며 "혹시 6단계를 통과하면 춤을 추려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삐끗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민정은 요즘 가족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민정은 "요즘은 딸이 매우 문화충격을 받았다. 엄마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놀라하면서도 음식점에 가면 옆 자리 손님에게 가서 '우리 엄마 하이킥 나오고 복면 가왕 나온 사람인데 아세요?'라고 묻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