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Chris Devonshire-Ellis)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비밀 별장을 드론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비밀 별장을 드론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Photo : ⓒChris Devonshire-Ellis)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비밀 별장을 드론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비밀 별장을 드론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비밀 별장을 드론으로 찍어 유튜브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그렌 빌라로 알려진 이 별장은 핀란드만 로도크니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일대 부지는 약 20만 2천㎡(6만1천평), 별장 규모는 약 1천500㎡(453평)에 이른다.
영상 속 별장 부지에 몇 개의 저택과 헬기장, 부두 등이 보인다. 나발니는 "경비가 삼엄하다. 큰 울타리가 있어 현지인은 출입할 수 없다. 푸틴 대통령이의 친구가 소유주로 등록됐지만, 사실은 푸틴 대통령이 사용한다"고 했다.
나발니는 또 "푸틴 대통령의 개인 재산은 17년간 엄청난 부를 축적한 그의 절친들 명의로 돼 있다. 그의 부패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된 별장 내부는 호화롭기 그지 없다. 실내 수영장, 집무실, 서재 곳곳에 금이 둘렸고, 러시아 국가문장인 쌍두 독수리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