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공정거래위원회 로고)
▲'쭈쭈바 과장' 등으로 갑질 문제의 중책을 맡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되려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쭈쭈바 과장' 등으로 갑질 문제의 중책을 맡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되려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쭈쭈바 과장' 등으로 갑질 문제의 중책을 맡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되려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공정지위부가 6일 과장급 이상 80명을 상대로 한 갑질 사례 조사를 발표한 가운데 부하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 등으로 갑질을 사례가 드러난 것이다.
노조에 따르면 공정위 소속 한 과장은 사무실 냉장고에 '쭈쭈바'(아이스크림)를 사다 놓지 않으면 조사관에게 짜증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떤 국장은 거의 매주 직원들에게 젊은 여성 사무관들과 술자리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 밖에도 부하 직원들에게 퇴근버스 예약, 숙소 예약 등 개인 잡무를 시키는가 하면 과비 무분별한 사용, 야근 강요 등 다양한 갑질 행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