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미니즘은 소수자로 분류되어 온 여성의 권리 확대를 위해 전개된 운동으로, 더 나아가 요즘에는 성소수자, 동물 권익 보호 단체와 연대의 폭을 넓혀가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기독교계에서도 페미니즘이 연구되어 에코페미니즘 등 신학적으로 응용되고 있기도 하다.
앞서 '대마초 사건'으로 진실 공방 중인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를 언급,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사에서도 이미 제가 페미니스트인 것을 너무 잘 안다. 알아서 하라며 더 이상 터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