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세를 맞은 영화배우 서유정이 자신보다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 남편을 맞아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서유정은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 촬영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모습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정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서유정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2대 맘보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간이역' '별은 내 가슴에' '사랑밖에 난 몰라'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죽도록 사랑해' '뉴하트' '2009 전설의 고향' '로열 패밀리'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