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Mnet '아이돌학교')
▲방송 초기부터 화제의 인물이었던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이해인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과거 이해인 아버지가 올린 글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방송 초기부터 화제의 인물이었던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이해인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과거 이해인 아버지가 올린 글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방송 초기부터 화제의 인물이었던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이해인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과거 이해인 아버지가 올린 글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해인 아버지는 "제 딸에게 한 표를 보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해인 아버지는 "엠넷에서 방영하는 아이돌학교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제 딸 이해인이 나오고 있다"면서 "지난주 6등을 하긴 했는데 걸그룹으론 나이도 좀 있다 보니 간당간당하다"고 말했다.
이해인 아버지는 그러면서 "나이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도전"이라며 "딸 인생전체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지금껏 7년 동안 연습생 했던 게 억울할 것도 같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탁구코치로 더 뒷바라지 할 여력도 없을 것 같아 부모로서 마지막 최선을 다해줘야 될 것도 같아 이글을 올린다"고 전하며 글을 맺었다.
한편 29일 방송된 '아이돌학교'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이해인은 아쉽게 탈락의 아픔을 감수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