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캡처)
▲살인개미로 불리는 붉은 독개미가 발견되면서 부산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살인개미로 불리는 붉은 독개미가 발견되면서 부산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살인개미로 불리는 붉은 독개미가 발견되면서 부산항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붉은 독개미는 지난달 28일 부산항 감만부두 2선석 컨테이너 적재장소에 깔린 아스팔트 틈새를 뚫고 나온 잡초사이에서 발견됐다. 당시 25마리가 채집된 바 있다.
개미의 빠른 번식력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 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붉은 독개미 유충 등 살인개미를 막기 위해 긴급 방역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계 당국은 붉은 독개미가 컨테이너 등에 붙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